목회비전

“하나님을 찬미하며 또 온 백성에게 칭송을 받으니 주께서 구원 받는 사람을 날마다 더하게 하시니라”(행2:47)

단순히 교회가 스스로 하나님을 높인다고 선언하는 것이 아니라 초대교회처럼 불신자들의 입장에서 볼 때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교회라는 칭송을 듣는 것입니다. 이것은 하나님을 온전히 사랑하는 마음에서 출발합니다. 하나님을 온전히 전심으로 사랑하는 교회를 꿈꿉니다. 그것은 예배로 나타납니다. 영적 감동이 있는 예배를 드리는 교회로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교회를 만들어 갑니다.

“구제를 좋아하는 자는 풍족하여질 것이요 남은 윤택하게 하는 자는 자기도 윤택하여 지리라”(잠언 11:25)

세상은 섬김을 통한 변화를 요구합니다. 그러기에 교회는 세상의 희망입니다. 복음을 나누고, 물질을 나누는 구제라는 섬김을 통해 세상이 하나님을 발견해야 합니다. 이것이 이웃 사랑의 모습입니다. 모든 성도들이 섬김의 리더쉽을 통해 세상을 변화시키는 영향력 있는 삶을 살길 원합니다. 섬김으로 세상을 변화시키는 교회를 꿈꿉니다.

“내 아들아 그러므로 네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은혜 속에서 강하고 또 네가 많은 증인 앞에서 내게 들은 바를 충성된 사람들에게 부탁하라 저희가 또 다른 사람들을 가르칠수 있으리라 네가 그리스도 예수의 좋은 군사로 나와 함께 고난을 받을찌니 군사로 다니는 자는 자기 생활에 얽매이는 자가 하나도 없나니 이는 군사로 모집한 자를 기쁘게 하려 함이라”(딤후2:1-4)

지역과 민족의 미래는 어린이 청소년, 청년들에게 있습니다. 이들을 잘 양육하고 주님의 제자로 세우는 것만이 교회의 살길입니다. 이들을 통해 교회가 세상의 희망이 되는 것을 보기 원합니다. 모든 사역들을 손과 발이라고 비유한다면 교육은 심장입니다. 교육이 제대로 이루어져야 교회의 나눔과 섬김은 지속적이고 고착화되지 않습니다. 어린이와 청소년, 청년들의 신앙성장에 열정을 다하는 교회로서 미래를 준비하는 교회를 만들어 갑니다.

“기도외에는 다른 것으로는 이런 종류가 나갈 수 없느니라”(막9:29)

모든 사역들은 기도보다 앞서지 않는 것을 원칙으로 합니다. 중보기도팀을 운영하여 모든 일을 중보기도로 이루어지는 사역이 되도록 할 것입니다. 이를 위해 중보기도학교를 운영하고 실제적인 기도회를 만들어 기도가 삶이 되는 교회를 만들어 갈 것입니다. 특별히 선교사와 선교지를 위한 중보기도, 미자립교회를 위한 기도팀을 운영하여 기도를 통해 일하시는 하나님을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또한 가정을 위한 기도팀을 통해 한 가정, 한 가정을 세워가는데 기도가 원동력이 될 것입니다. 하나님의 보좌를 움직이는 기도를 통해 무릎으로 세워지는 교회를 꿈꿉니다.